부동산의 정의와 부동산학이란

부동산은 영어로 real estate, 민법으로는 토지 및 그 정착물을 부동산이라고 한다. 부동산학은 부동산 활동의 능률화의 원리, 응용기술을 개척하는 종합 응용과학이다. 

 

부동산을 공부해야하는 이유

자본주의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자산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지금과 같은 코로나 시대에 전 세계적인 양적완화로 인해 현금의 가치는 하락하고 자산의 가치는 상대적으로 증가하게 된다. 이럴수록 부동산과 같은 자산을 가지고 있어야 물가상승률의 기본을 하게 된다. 오로지 현금만을 갖고 있으면 물가상승률도 안 되는 가치를 갖고 있는 것이기에 상대적으로 부는 줄어드는 부정적인 효과를 가지게 된다. 

 

부동산학이란

부동산을 대상으로 하는 인간의 행위 등 부동산활동을 연구하며 그 부동산 활동을 바람직하게 진행하도록 하는 부동산과 인간의 관계를 개선하고자 하는 이론적 체계를 공부하는 학문이다. 부동산학은 사회과학, 실천 과학, 응용과학, 경험 과학, 종합과학, 규범 과학이 적용된다. 

부동산 현상은 부동산에서 비롯되는 모든 기술, 경제, 제도 등의 모든 현상을 이야기한다. 부동산 활동은 부동산과 인간의 관계를 가리킨다. 부동산학의 접근방법으로는 종합식, 분산식, 중점식, 법제도적, 현상학적, 행태 과학적, 의사결정적 접근방법으로 구분된다. 

 

아파트

 

부동산학의 이념

합법성의 원리: 부동산현상과 부동산 활동이 법을 어기지 않고 법의 테두리 안에서 적법하게 이루어지는 원리, 상식에 가까운 원리라고 할 수 있겠다. 

효율성의 원리: 효율성은 경제학의 원리와 깊은 관계가 있다. 특정 투자 대비 최대의 효과를 얻고자 하는 원리이다. 또는 특정한 효과/산출물을 얻고자 하는 원리이다. 효율성의 원리는 사적 주체의 행동 이념이 될 가능성이 높다.

형평성의 원리: 사회의 세력과 계층 중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상태를 말한다. 공정과 불공정, 옮음과 그름이 적용되는 개념으로 사회정의를 고려한 개념이다. 부동산이용에서 발생하는 이익의 분배는 사회 전체적 관점에서 형평성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부동산이 아주 핫한 지금 이시대, 부동산의 기본개념을 알고 원리부터 알아가는 것이 공부의 기초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꾸준히 부동산과 관련된 내용을 포스팅하며 나의 자산도 늘어나는 모습을 보여 주도록 하겠다.